[프라임경제] 무학그룹(회장 최재호)은 새 정부 일자리 정책에 동참하는 동시에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자 기간제 근로자 주부사원 9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학(033920)은 기간제 근로로 근무 중인 주부사원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한다. 근무기간에 업무수행 능력이 우수한 주부사원은 즉시, 그 외 대상자는 연말까지 재평가 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무학은 업계 처음으로 주부사원 제도를 도입했다.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무학이 채용한 주부사원은 상권 내 음용 소비자 판촉활동, 할인매장과 소매점 업소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그간 무학의 주부사원들은 파견직 채용이 아닌 직접 고용형태로 채용하고 있었다"며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양질의 일자리 추가 창출에 공감대가 형성돼 주부사원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