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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러시아 국제발명전서 금·은상 수상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5.24 14: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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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소콜니키 에코 센터에서 열린 '2017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은상과·특별상을 수상했다.

도로공사가 수상한 발명품은 스마트톨링 시대를 대비해 개발된 '지능형 차량정보 재인식 시스템'과 '차량 적재불량 검측 시스템'이다.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지능형 차량정보 재인식 시스템'은 오염·훼손이나 눈·비 등으로 차량 번호판이 정확히 촬영되지 않았을 경우 자동 보정,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거쳐 차량번호 인식률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톨링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고속도로에 도입되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은 차량번호판을 촬영해 통행요금을 후불로 청구한다.


은상을 수상한 '차량 적재불량 검측 시스템'은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적재 형태를 3차원으로 스캔해 규격을 측정하고 적재불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우리나라 도로기술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