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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의도 '밤섬' 지킴이 활동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해 도심 속 생태보존 앞장

전혜인 기자 기자  2017.05.24 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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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화학(051910)은 23일 여의도 '밤섬'지킴이 봉사단인 '그린메이커'를 출범하고 박진수 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80여명이 직접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옳은 미래, LG화학이 그리는 Green 세상' 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LG화학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함께 기획한 신규 사회공헌활동이다.

UN이 지정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과 연계해 도심 속 생태보존 및 환경문제 해결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그린메이커 봉사단은 밤섬의 생태환경을 위협하는 외래종 식물인 '가시박'을 중점적으로 제거했다. 가시박은 왕성한 생명력과 지나친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주변 식물을 질식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식물이다.

박 부회장은 "본사 인근 생태경관 보전지역인 밤섬의 환경을 지키고 생태계 보존에 직접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대표 화학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밤섬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생물다양성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및 '재미있는 화학놀이터' 등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