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일 계속되는 초여름 날씨에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관련 상품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더위가 시작된 지난 21일까지 여름 쿨비즈 아이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났다.
짧아진 길이만큼 열 발산과 통풍을 돕는 반팔·민소매 셔츠, 반바지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철 의류의 판매가 직전 2주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올여름에는 데님 소재 원단과 빈티지 디자인을 믹스한 아이템이 올여름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위를 피하기 위한 기능성 의류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아이싱 데님' 룩이 큰 화제몰이 중이다. 대구점 7층 캐주얼 브랜드 TBJ에서는 시원한 라이트블루 컬러의 '아이싱 데님'을 활용한 여름 데님 룩이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아이싱데님'은 올 여름을 겨냥한 트렌디한 라이트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워싱을 더한 다양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갑작스레 강해진 햇볕에 자외선 노출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선글라스 판매량도 20~30%가량 증가했다.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주는 멋진 패션 아이템인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눈을 보호해 주는 선글라스는 올 시즌에도 지난해에 이어 빈티지 스타일과 오버사이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원기 회복과 체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도 늘었다. 대구점은 2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지하2층 정관장 본매장에서 홍삼톤마일드(60포) 外 6품목을 5% 할인해 판매한다. 굿베이스 홍삼 담은 시리즈 9종을 10% 할인된 가격에, 아이키커 2종은 20% 파격 할인된 값에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굳이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가장 빠르게 유행을 접할 수 있는 곳이 백화점"이라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기능적 목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신 유행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리쉬한 감성 충족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