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산청군 명품딸기, 고설육묘벤치 추진

촉성재배 딸기 육묘기술 시범 보급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5.23 15:54:3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산청군이 촉성재배용 딸기 우량묘 생산을 위해 고설육묘벤치를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신기술 시범요인을 적극 수용해 인근농가에 파급할 수 있는 농업인을 선정하고 대상농가 2농가, 총면적 0.4ha 규모 육묘동에 육묘 환경관리를 위한 기자재와 육묘기술을 지원한다.
 
딸기 육묘기술은 한해 딸기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밑거름으로 모종농사가 8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점적관수시스템을 활용해 탄저병 등을 예방하고 시설환경 및 양액종합관리기술을 도입해 지역 육묘시스템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 스프링클러 두상관수에 의한 탄저병 발생이 심해져 육묘에 큰 문제가 많았다"며 "점적관수를 통해 딸기 잎에 물이 직접 닿지 않고 시설 내부의 과습을 방지하는 등 육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딸기는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특산물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800여 농가가 400ha면적에서 연간 800억원의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