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티게임즈(194510)가 장 초반 오름세다. 아이템 거래 시장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티게임즈는 전일대비 0.36% 상승한 1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파티게임즈는 이날 온라인 게임 아이템 관련 전자상거래 시장 제공 사업을 하는 비엔엠홀딩스 주식 60만9737주를 443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완료 후 파티게임즈는 비엔엠홀딩스의 지분 37.32%를 보유하게 된다. 양수 예정일은 오는 7월30일이다.
이번 인수로 인해 파티게임즈는 비엔엠홀딩스에서 연간 200여 억원 이상의 매출액과 120여 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가져와 실적 턴어라운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다. 최대주주인 모다와 함께 비엔엠홀딩스의 지분율 91% 이상을 보유하게 돼 경영권을 확고히 하고, 사업개편과 경영효율화를 통해 연간 30억원 이상을 절감할 예정이다.
파티게임즈 관계자는 "최근 문재인 정부의 출범으로 게임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어 이번 지분인수는 독점적인 아이템거래 시장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매출 확대와 실적 개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그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