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3일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향후 스마트폰의 PI 필름 채택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장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예상보다 빠른 생산라인 가동 안정화와 제품 믹스효과까지 가세한 결과 1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평균 21%에서 26%대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스마트폰의 PI 필름 채택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 중국 현재 주력 스마트폰의 FPCB PI 수요와 방열시트용 PI의 수요 증가 모멘텀을 반영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편 SKC코오롱PI의 지난 5개월간 외국인 보유 지분은 1.9%에서 8.9%로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 IT업체로는 드물게 높은 배당수익률 (~4%)이 외국인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
김 연구원은 "60% 이상의 배당성향도 실제 더 높아질 가능성도 엿보인다"며 "보유 현금성 자산의 (554억원) M&A 활용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