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양시는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는 올해 재정 신속집행 대상 4693억원 중 행정자치부 목표보다 5% 상향한 60%인 2816억원을 설정하고, 지금까지 1712억원을 집행해 목표액 대비 60.8%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상황과 집행실적 부진사유에 대해 실적 제고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부진사업은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215억원),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177억원), 공설 장시설 설치사업(116억원),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49억원), 광양 용강도서관 건립사업(39억원) 등이다.
부진사유는 체비지 매각 지연, 전라남도 계약심사 및 용역기간 연장, 감정평가 등 행정절차 이행이 늦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부진사업에 대해 체비지 매각 추진 및 대금 대물 지급, 행정절차 조속 완료 후 공사 계약 및 선금 지급 등의 다양한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기로 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신속 집행은 정부 방침이기도 하지만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부서장이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