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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실적 경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한예주 기자 기자  2017.05.22 0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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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기(009150)가 꾸준한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일대비 1.15% 오른 7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에는 8만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대신증권은 삼성전기가 영업이익 빅사이클에 진입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은 작년 244억원 기록 이후 올해 3097억원, 내년 4991억원으로 계속 증가할 추세"라며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 변화와 중국향 수출 물량 증가로 카메라 모듈 매출이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내년 애플 내 점유율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주기판(HDI)의 적자 부문을 R(경성)/F(연성) PCB매출 증가로 상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