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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가격상승 효과에 철강주 '동반 상승'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5.22 0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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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철강주가 장 초반 강세다. 철강업종 수요증가로 인한 가격상승 효과가 관련주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제강(001230)은 전일대비 5.65% 급등한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005490)는 3.50% 오른 28만1000원, 현대제철(004020)은 3.38% 뛴 5만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철강업종의 강세는 중국 철강업종의 구조조정과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로 주요 제품가격이 상승한 것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통상 전방산업의 가동률 증가로 2분기 수요가 늘어나는데다, 그동안 저가 제품 생산을 이끌던 중국 철강업계가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가며 업황이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광석 가격의 방향, 철강 제품 수급 등이 5월을 기점으로 개선돼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철광석 가격 상향 안정화를 통해 철강 제품 가격도 상승 반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