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주 국내 주요그룹 중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012330)의 상승으로 그룹 시총이 전주 대비 7.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97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그룹은 현대상선(011200)(-6.1%)의 하락으로 인해 전주 대비 그룹 시총이 5.2% 하락한 3조2000억원이었다.
21일 한화투자증권은 30대 주요 그룹과 각 그룹별 계열사 총 170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각 주요그룹의 계열사 사이에서는 한진중공업그룹의 한국종합기술(023350)(30.7%), SK그룹 SK디앤디(210980)(16.1%) 순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최대주주인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보유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종합기술의 주가는 지난 19일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 수준인 29.9%오른 1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가장 부진한 주가수익률을 보인 곳은 코오롱그룹의 코오롱머티리얼(144620)(-15.3%), 한솔그룹 한솔신텍(099660)(-9.5%), 효성그룹 신화인터텍(056700)(-8.8%)이었다.
또한 지난주 기관 누적수급(시총대비)은 영풍그룹의 코리아써키트(007810), 신세계그룹 신세계(004170), 한화그룹 한화케미칼(009830)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가장 낮은 곳은 금호그룹 금호산업(002990), CJ그룹 CJ CGV(079160), LG그룹 LG상사(001120)가 차지했다.
마지막 외국인 수급면에서는 CJ그룹의 CJ E&M(130960), 애경그룹 AK홀딩스(006840),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069960)이 높았고 영풍그룹의 코리아써키트, 한화그룹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 코오롱그룹 코오롱인더(120110)가 각 그룹의 계열사내에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