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 첫 상견례 실시

매월 정례회의 개최…위원회 "경영정상화 작업을 효율적·전문적·객관적 추진할 터"

이윤형 기자 기자  2017.05.20 13:32:1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우조선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의 상견례가 19일 대우조선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됐다. 

관리위원회는 △조선산업 △금융 △구조조정 △법무 △회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 8인으로 구성해 5월 초 출범된 자율적 관리·감독 기구다. 

이날 상견례에는 관리위원 외에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주요 채권은행 관계자와 대우조선 경영진 및 경영관리단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관리위원회의 향후 운영방안과 관리위원장 선출, 차기 공식회의 안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관리위원회는 실효성있는 밀착관리를 위해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해 회사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구조조정 방안 등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 달 중 개최 예정인 제1회 관리위원회에서는 자구계획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과 올해 경영계획과 관련된 논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관리위원회는 "출범 취지대로 경영정상화 작업을 효율적, 전문적 및 객관적으로 추진해 대우조선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산은과 수은 또한 위원회의 제반 실무를 담당하는 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위원회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