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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AA' 이사회 멤버 선임…전장기업 중 유일

5G 통신기술과 전장사업 시너지 등 핵심적 역할 기대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5.19 18: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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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는 5G 기술 기반의 커넥티드카 상용화를 추진 중인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의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5GAA는 5G 기술 기반의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량 등 미래 자동차를 연구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설립된 단체로 글로벌 중요 완성차 업체∙통신사업자∙통신장비 제조사 등 총 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 중이다.

5GAA는 세계 최대 통신표준단체인 3GPP에 시장대표 협력 파트너(Market Representation Partner)로 합류하는 등 통신산업과 자동차산업을 잇는 핵심단체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GAA 이사회 멤버 중 유일하게 전장분야(Tier-1)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기존 이사회는 완성차 업체와 통신업체로 구성됐다.

5G 이동통신은 모바일 사용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을 묶는 연결고리로써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커넥티드카는 5G 이동통신을 기반 삼은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5GAA 이사회 멤버 선임을 계기로 지난 3월 인수를 완료한 하만과의 시너지 창출을 더욱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차세대 커넥티드 카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신규 기술개발 주도 등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상용화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