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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권 광산구의원 "소촌·송정 오수관로 설치 절실"

악취 및 정화조 유지관리비 부담 커

정운석 기자 기자  2017.05.19 16: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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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조승유)가 19일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동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촌‧송정 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 설치공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소촌‧송정 하수처리구역이 합류식 하수관거 지역인 이유로 하수관로와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정화조 유지관리비 발생 등 주민불편이 가중되는 현실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광주광역시 생태수질과에 발송될 예정이다.

건의안은 "광산구 송정동과 어룡동 지역은 소촌산업단지와 주택지 밀집지역으로 많은 주민이 거주하는 곳"이라며 "하지만 합류식 하수관로가 설치돼 악취와 유지관리비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관계로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서는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가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광주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르면 송정분구는 2025년, 소촌분구는 2030년에 분류식 전환을 계획하고 있어 분류식 오수관로 설치계획이 늦어질 경우 주민불편은 지속될 것이고 민원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건의안은 "송정동, 어룡동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관리비용 절감을 위해 조속히 오수관로 설치사업이 시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