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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르노삼성 3시리즈 '생애 첫 차' 자신감

높은 가격경쟁력에 내구성 검증…뛰어난 안전성까지 확보

전훈식 기자 기자  2017.05.19 1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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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생애 첫차 요건'은 가격 경쟁력과 유지비, 고장 걱정 없는 내구성, 그리고 젊은 고객이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디자인이다. 여기에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 취향을 저격하는 최신 IT 사양까지 더해진다면 단연 생애 첫 차 1순위 후보감이다.

◆개성 뽐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QM3 'SUV 연비왕'

엔트리카로 SUV를 구매하는 운전자들을 증가시킨 르노삼성 QM3는 젊은 층에게 어필할 매력을 모두 갖춘 'SUV 연비왕'이다. 17.7㎞/ℓ에 달하는 획기적인 연비는 비슷한 준중형 가솔린 차량과 비교해 기름값을 40%가량 아낄 수 있어 한 달에 6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간결한 곡선은 부드럽고, 바디라인은 역동적이다. 프랑스에서 개발하고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만큼 내·외장 색상이 생동감 넘치며, 특히 오렌지 및 아이보리 같은 난해한 컬러도 깜찍한 디자인과 절묘하게 매치시켰다.

무엇보다 QM3에 장착된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는 젊은 취향을 저격하는 요소 중 하나. SK텔레콤과 '세계 최초' 상용화한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는 차량과 태블릿 PC가 연결되는 인포테인먼트 선택 옵션이다.

T맵 길안내는 물론, △스트리밍 멜론 서비스 △음악 △영화 플레이어 △아날로그 라디오 △전화 △후방카메라 모니터 △실시간 날씨 △스티어링 휠 리모트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탈부착이 가능한 태블릿 PC만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다.

특히 T2C는 QM3 센터페시아에 부착된 태블릿 어댑터에 태블릿을 넣기만 하면 바로 작동된다. 기존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번거로운 업그레이드와 차량과 연동되지 않는 거치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T2C는 평상시 나만의 태블릿으로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QM3 실용성도 업계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운전자 편의성을 고려한 서랍식 대형 글로브 박스와 넉넉한 적재 공간이 가능한 슬라이딩 뒷자석, 그리고 간단히 분리해 가정에서 세탁할 수 있는 '탈착식 지퍼형 시트 커버' 등과 같은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QM3는 수입차를 열망하는 젊은 층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유럽 '소형 SUV 1위'로 알려진 르노 캡쳐와 동일 모델임에도, 국내 480여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SM3 "사골이라고?" 믿고 타는 검증된 내구성

1500만~2000만원 초반 가격대를 형성하는 르노삼성 SM3는 경제적인 측면을 많이 고려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첫 차로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쟁 준중형차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는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르노삼성조차 '사골'이라고 자처할 정도로 출시된 지 오래돼 검증된 내구성만큼은 '동급 최고'라고 자신하고 있다.

게다가 1.6 듀얼 CVTC엔진과 X-CVT 신개념 무단변속기 조합이 만들어낸 경차 수준의 연비(15㎞/ℓ)는 국산 준중형 차량 중 연비효율이 가장 높아 유지비용도 저렴하다. 이런 이유로 속칭 '연비괴물'이라 불리는 SM3는 2030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경쟁차종인 아반떼보다 △전장 50㎜ △전폭 10㎜가 더 큰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또 소형SUV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트렁크(498ℓ) 공간을 이용해 싱글일 때는 스키나 보드를, 결혼 이후 유모차나 캠핑용구를 싣는 등 결혼 전후 다양한 활동에 대응할 수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앞·뒷면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흡수존'과 운전자 안전공간을 확보하는 '세이프티 존' 이중구조로 이뤄져 탑승자 안전을 강화했다. 또 주행이탈을 방지하는 '차체 자세 제어장치'와 급제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제동력을 증대시켜 최단거리로 정지하는 '브레이크 보조시스템(BAS)'을 갖추고 있어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특히 2017년형 SM3엔 사각지대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도와주는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Blind Spot Warning)'도 추가해 보다 향상된 안정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가진 SM3는 '소음진동(NVH) 개선'으로 빼어난 정숙함과 안락함을 자랑해 영유아를 태우고 다니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 여성고객 비율이 높은 차량(2016년 기준 49%)인 만큼 남편과 아내 모두가 만족할 만한 차량이라는 점도 신혼부부 '패밀리카'로서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