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가 강세다. 자율주행 강자로 떠오를 것이란 금융투자업계의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전일대비 7.01% 급등한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철영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자율주행 솔루션 분야 1위 기업인 모빌아이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BMW, 아우디(AUDI), 다임러-벤츠 등 독일완성차 빅3사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했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고객향 매출 증대 및 신규 고객 추가 확보를 통해 외형성장과 실적 개선이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5.5% 늘어난 779억원, 영업이익은 58% 증가한 79억원으로 추정했다.
투자포인트는 기술혁신으로 인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수익성개선 강화를 위한 순정부품 비율 확대,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외형 확장 등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HUD, ADAS 관련 매출이 올해 기준으로 8~10% 수준으로 높아지고 2020년경에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IOT △HUD △ADAS 부분이 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PDIO(반순정), 시판 형태 비중이 높아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순정 시장 확대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