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신희택)는 변리사·변호사·교수 등 전문가로 역대 최대 규모인 33명의 무역위원회 지식재산권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역위원회는 2008년부터 지재권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5기 자문단은 전기전자·정보통신·화학·제약·바이오·기계·금속·토건 등 8대 기술 분야와 상표·디자인·영업비밀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영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지재권 보호 순위에서 스위스 1위, 핀란드 2위, 미국 3위, 한국 38위로 주요국에 비해 여전히 취약하고 중국 등 해외로부터 지재권 침해물품의 국내 유입은 증가하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임을 상기시켰다.
또 "지재권 분야에서 불공정무역행위를 근절해 국내산업 피해를 방지하고 공정한 무역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