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포시보건소는 관내 홀몸 어르신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홀몸 어르신들은 외롭게 생활하는 가운데 우울증이나 자살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기본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사회적 관계형성 등 모든 분야에서 취약하다.
김포시보건소는 현재 1600명의 취약 독거어르신들을 방문‧등록해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담당간호사가 방문하여 기초건강관리는 물론 정신건강, 사회활동증진, 규칙적인 운동실천 복지서비스 연계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집중 제공하여 독거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
지난 5월 15일 감정동에 사는 독거어르신을 허리통증과 고혈압 관리를 위해 자택을 방문하던 중 집 밖 화장실 옆 난간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구조 요청과 병원으로 이송 조치한 사례도 있다.
이밖에 가족사랑이음센터와 연계해 치매조기검진 등을 실시하고 인지기능이 저하된 분들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운동실천과 소근육발달을 위한 활력충전 재활프로그램, 외부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한 늘푸른건강교실, 신바람 건강체조마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노인부부을 위해 지역별 담당간호사를 통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참여하게 해 활력이 넘치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