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둔산경찰서 수사과 경제1팀(경위 서정호)은 지인에게 유명 김밥체인점 영업권을 넘겨준다고 속여 거액을 빼돌린 사기꾼을 붙잡았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여성인 B씨는 2009년 3월경 대전 유성구에 있는 커피숍에서 친구의 여동생인 Y씨에게 "대전 중구에 있는 유명 김밥 체인 매장 영업권을 넘겨주겠다"고 환심을 산 뒤 대가로 1억3700여만원을 받았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B씨는 문제의 김밥집을 다른 사람에게 넘긴 채 그대로 잠적했고 경찰은 도피 중인 B씨를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최근 검거해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