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스플레이 전자소재 전문 기업 이그잭스(060230·대표이사 조근호)가 기존 주력하던 광학용 투명 접착액(OCR) 대체제인 광학용 투명 접착필름(OCA)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이그잭스는 최근 충북 옥천 청산산업단지의 OCA(Optical Clear Adhesive) 생산라인을 확보한 뒤 제품 양산을 시작했으며, 최근 첫 출하를 마쳤다.
OCA는 'TSP(Touch Sreen Panel)와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와 커버 윈도우'를 접착시키는 핵심 재료로 전 세계적으로 약 8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그잭스는 UV resin(LCD 패널과 구동 FPCB와의 접착 및 전극부식을 방지하는 방습용 접착제) 등 OCR(Optical Clear Resin) 제품으로 15년 이상의 업력을 이어오며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그잭스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OCA 분야까지 공략해나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OCA는 그 핵심 재료로 시장 규모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OCA 사업 분야가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그잭스는 이 밖에도 스마트폰 윈도데코 필름(WDF : Window Deco Film)과 보호필름 사업도 함께 추진해 점접착레진·필름 전문기업으로 발전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