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7일 오후 2시30분 캠프 그리브스 내 미군 볼링장에서 열린 'DMZ, Camp Greaves–기억과 기다림' 전시회 개막 행사에 참석해 캠프 그리브스의 아픈 역사를 문화로 승화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지사와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조재현 DMZ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정치, 문화계 인사와 미 육군 1지역 사령관, 육군 1사단 부사단장, 파주시 부시장 등 미군 및 경기도 관계자들이 대거 함께했다.
개막행사에서는 △3D 그라피티쇼 △대형 스크린 2개의 영상보고 △판다전시 △통일촌 군내초 학생 리코더 공연 등을 내용으로 기존 형식을 탈피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캠프 그리브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열리며 과거 미군이 주둔했던 캠프 그리브스라는 장소의 역사적 맥락과 의미를 극대화한 전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