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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키자니아에 바른먹거리 스쿨 오픈

임혜현 기자 기자  2017.05.17 13: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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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풀무원(017810)이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위해 재미와 교육 효과가 결합된 형태의 먹거리 놀이교실을 오픈한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이 바른먹거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키자니아(Kidzania) 서울점'에 '바른먹거리 스쿨'을 새롭게 단장해 연다.

17일 풀무원에 따르면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요리사·스튜어디스·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바른먹거리 스쿨'은 '생가득 토이쿠키 만들기'를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바른먹거리 교육 전문가인 '푸듀케이터(food+ educator)'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생가득 토이쿠키 만들기'는 지난 2월 출시된 '먹을 수 있는 장난감' 콘셉트의 신개념 홈 베이킹 쿠키 만들기 제품으로 재미와 교육 효과가 높다.

쿠키 만들기 체험에서는 점토 놀이하듯 천연반죽을 손으로 직접 만지고 쿠키를 오븐에 굽는 과정을 통해 식재료를 탐구하는 것은 물론, 각종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