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영록 김포시장이 '2017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에 특별강사로 초빙돼 16일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 시장은 이날 김포아트홀에 모인 3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화와 통일, 김포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특강은 새 정부가 출범한 변화의 시점에서 김포시가 유구한 전통문화와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평화문화도시로서 희망찬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시와 시민이 서로 신뢰하고 믿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시민대학은 앞으로도 5회차의 특강을 추가로 진행하며, 다음달 27일 김동연 아주대 총장을 초청해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