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을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인 터칭을 개발한 터치웍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협약은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적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점포 매출 향상, 고객에게는 다양하고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죠스푸드는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매장에 터칭 리더기를 순차적으로 설치, 내달부터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터칭은 고객이 늘 가지고 다니는 카드나 스마트폰을 리더기에 대기만 하면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매장마다 다른 적립 카드를 모두 챙길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