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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힐링콘서트' 마련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5.16 1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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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주시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민간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힐링콘서트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25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참석해 격무에 쌓인 스트레스를 성악과 현악기 연주를 즐기며 털어 버리고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보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사업"이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사들과 진주시가 행복한 보육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진주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관내 민간어린이집 146개소의 1560명 보육교사들이 7800여명 어린이들에게 안심 보육환경 조성 및 명품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