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대표 이상현)가 수준급 골퍼들을 위해 전통적인 디자인에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스틸헤드 XR 프로 아이언'을 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틸헤드 XR 프로 아이언'은 '스틸헤드 XR 아이언'의 상급자용 버전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인 캘러웨이 최고의 성공작 X-14 아이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접목, 관용성을 극대화하고 비거리를 최대화한 클럽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페이스 뒷부분 아래쪽에 위치한 폴리우레탈 레이어는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고,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 스위트 스팟을 극대화해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 클럽 헤드에 샤프트를 관통시켜 여유 무게를 만들고 이를 재배치해 관성모멘트를 증대시키는 캘러웨이의 전통적인 기술 '할로우 보어스 루호젤'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울러 아이언 번호에 따라 무게 중심을 각각 다르게 배치하는 '프로그레시브 무게중심' 기술도 적용됐으며, 360도 페이스 컵 테크놀로지가 5번부터 8번 아이언에 적용돼 향상된 비거리와 정확한 샷을 구현해 볼이 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일관된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스틸헤드 XR 프로 아이언'은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X-14의 디자인에 캘러웨이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아이언"이라며 "비거리는 물론 정교한 샷에서도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틸헤드 XR 프로 아이언'은 500세트 한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