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은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 '판아워홈' 6기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판아워홈 6기는 지난 12일 아모리스 강남점 자스민홀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약 8개월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아워홈은 다양한 이슈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7일부터 약 2주간 아워홈 공식 블로그에서 판아워홈 6기를 모집, 아워홈과 식품 산업에 열정을 지진 대학생 약 7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업 소개 △판아워홈 활동 교육 △인사 담당자의 채용제도 소개 △기념사진 촬영 선물 증정 등 약 4시간 동안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판아워홈 6기는 SNS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홍보활동을 펼치며 신제품 출시, 외식업장 신규 오픈 등 아워홈의 다양한 이슈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6기부터는 3~5명이 한 조를 이뤄 창의적인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단체 활동도 마련됐다. 해당 영상은 아워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미래 식품·외식 산업의 주역이 될 판아워홈 6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창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