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러블리 행복나눔 저금통' 운영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러블리 행복나눔 저금통'은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 3회째로 매년 동전을 모아 한 해가 끝날 무렵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되며 저금통에 모은 동전은 올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탄과 쌀 등을 구입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태회 점장은 "이번 활동을 비롯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과 행복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