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시기가 있다. 더군다나 흙수저, 헬조선과 같은 신조어가 생길 만큼 극도로 경쟁화되고 파편화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홀로 떨어졌다는 고독과 불안감에 빠지기 쉽다.
이 책에서 편지의 수신인인 릴라도 우리와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위기를 겪기도 한다. 이제 막 성인기에 접어든 그는 어려운 삶의 답을 찾기 위해 옛 철학 교수에게 편지를 보낸다.

편지를 받은 교수는 인생의 규범을 보여주는 여러 장의 답장을 보낸다. 그가 보낸 편지에는 라틴어 격언이 하나씩 담겨있다.
수 세기에 걸친 수많은 지혜를 집약하고 있는 라틴어 격언들은 여전히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영감을 준다.
이 책에 나오는 라틴어 격언 15개에는 사랑과 행복, 선과 악, 죽음과 운명 등의 주제가 담겨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삶의 고비를 넘게 해주는 열쇠를 제공한다. 뱅상 퀴에프 지음, 영인미디어 펴냄, 가격은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