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기자 기자 2017.05.12 17:49:17
[프라임경제]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직원들과 해피(Happy)매니저 회원들이 지난 11일 고산동 빼뻘마을의 홀몸 어르신을 찾아 부서진 집 외벽을 수리하는 등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82명으로 구성된 해피매니저는 일상 속에서 관내 위기가정 등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과 후원활동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반찬 나눔과 이·미용봉사, 이불세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