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회사분할 후 재상장한 경동도시가스(267290)가 상장 첫날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경동도시가스는 전날보다 9.69% 내린 4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할 전 법인인 경동가스는 지난해 11월 투자사업부문과 도시가스사업부문, 에너지사업 투자·관리사업부문을 각각 경동인베스트, 경동도시가스, 경동에너아이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가 재개된 경동인베스트(012320)도 14.93% 내린 6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