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 이강혁)는 중촌동과 둔산동 지역을 연결하는 중촌지하차도가 개통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대전천(좌안) 한남대교 하부~삼천교 구간 하상도로 740m 구간을 폐쇄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둔산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을 위해 한남대교 하부 하상도로에서 지하차도 방면으로 연결도로 2차로를 신설했다. 반대방향인 중촌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중촌지하차도를 통해 중구 쪽 구도심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교통안내 신호수 및 안전시설을 적절히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나 교통흐름 변경으로 인한 일부 정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시민여러분의 이해와, 안전을 위한서행과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작업은 시비 180억원이 투입되는 중촌동 호남철교 주변 도로확장공사의 일환으로 중촌동 대전천변1길을 기존 일부 왕복 2차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지난해 5월 착공했으며 준공 예정은 오는 11월이다.
대전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대덕구와 중구 쪽 구도심에서 둔산 방향 신도심으로의 출퇴근 교통 혼잡시간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