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방 타임스퀘어(000050)는 이달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 문화 공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연은 도심 속 녹색 놀이터로 꾸며지는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의 캐피프레이즈에 걸맞게 축제 분위기를 실내에서도 만끽할 수 있게 해 나들이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3일에는 여성 듀오 '랄라스윗'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14일에는 드라마 '역적' OST를 통해 잘 알려진 '안예은'이 관객들을 만난다. 셋째 주 주말인 20일, 21일에는 각각 밴드 '솔루션스'와 허스키한 목소리의 '오왠'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