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 점검회의를 갖고, 대선 후 대전 현안사업 추진 방향과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권 시장은 "급변하는 상황에 대비해 시 주요 현안사업 30개 등에 대해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단단히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추진과 관련해 대전시가 주도권을 갖기 위한 실질적 대안을 선제적으로 갖출 것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대전만이 주도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만들고 주도권을 선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