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몰디브 해안에서 정화 작업을 통해 수거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한 러닝화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아디다스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의 위험성을 알리고, 해양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이하 팔리)과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제작한 것이다.
신발 한 켤레당 평균 11개의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든 이번 러닝화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업사이클해 만든 '팔리 오션플라스틱 TM'소재가 사용됐다.
이 소재를 원사 삼아 제직한 '프라임니트' 소재를 갑피로 사용했으며, 신발끈과 발목을 감싸는 삭라이너 등도 해양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했다.
바다로부터 영감을 받은 시원한 푸른색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앞발과 발 뒤꿈치 사이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도와주는 '토션시스템'을 비롯해 러닝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이 집약됐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해양 폐기물로 만든 제품이라는 상징성은 물론 부스트테크놀로지 등 기능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디다스는 팔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해양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아디다스 팔리 러닝화는 뛰어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울트라 부스트 팔리'와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디자인에 반영한 '울트라 부스트 언케이즈드 팔리'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