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삼호)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 잔치를 가졌다.
이날 광산구시설관리공단 3층 바우처실에서 공단에서 실시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이용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실버노래자랑, 다과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단의 미션인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로 광산구민의 복리증진의 실천이자 복지 및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회서비스의 목적을 담았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