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가 정규직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사무(행정)와 기술 각각 2명, 1명씩이다. 공모 자격은 공고일인 8일 기준으로 만 34세 이하이며 성별과 학력, 전공은 무관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로 관련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채용전문 포털 '사람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사 신입사원 채용 모든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방희석 항만공사 사장은 "직무역량을 갖추고 여수·광양항을 '국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