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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ICT 재도약 희망 특별위원회 발족

"통신정책 점검…통신 골목상권 목소리 반영 기대"

황이화 기자 기자  2017.05.08 1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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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국의 이동통신 골목상권을 대변하는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회장 조충현)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 캠프와 손잡았다.

KMDA는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공동본부장 노영민) 산하에 'ICT 재도약 희망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연학·정문수, 이하 위원회)'가 발족, 정문수 KMDA 부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는 학계와 종사자·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기구로, 김연학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 박선영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교수, 조원일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 등 학계 전문가, 이동통신 유통·소프트웨어·보안·디지털 광고·스타트업·O2O 분야에 종사하는 ICT 중소기업 대표, 협회 이사진 다수로 구성된다.

이들은 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새 정부의 ICT 관련 공약을 분석하고 이행에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공약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기업 위주 구조재편, 생태계 붕괴 및 산업의 하청·재하청 구조로 수직화 등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 실태를 지적하고 4차 산업혁명과 지식정보화 시대를 대비책을 마련 등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간 KMDA가 관심 가져 온 이동통신 소매업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에 대한 요구가 강조될 전망이다.

KMDA 측은 "위원회와 함께 대선 기간 중 발표된 ICT관련 공약들을 분석해 차기 정부서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제안하고, 공약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며 "전 정부 때보다 통신 골목상권의 목소리가 더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