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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1일 인도네시아·베트남 채권 투자 설명회 개최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5.08 1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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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채권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현황과 전망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인도네시아 정치, 아시아 신흥국 환율,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경제·재정 등 총 3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이슬람과 민주주의가 공존하는 인도네시아 정치에 대해서는 이지혁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아시아 신흥국 환율은 김환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연구원, 인도네시아·베트남의 경제·재정에 대해서는 한광열 리서치본부 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측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순조로운 구조개혁 진행과 높은 경제 성장세로 안정적인 성과가 기대돼 채권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채권에 관심있는 고객은 누구나 사전 참여신청 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