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쌍개울 문화광장 특별무대에서 '2017 구석구석 마중콘서트'공연을 개최한다.

△안양실내악단의 국악실내악 연주 △시립합창단의 뮤지컬 아리아 △최재훈 테너색소폰 연주자의 흥겨운 연주 등이 이어지며 △보컬듀엣 '여행스케치'가 '별이 진다네'등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주말 저녁을 가족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안양천의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