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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 100' 36호 발간

가정의 달 맞아 노후준비 정보 수록…다양한 재무·비재무 소식 포함

한예주 기자 기자  2017.05.08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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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100세시대연구소가 100세 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 100' 36호(5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상가주택을 지어 벌써 노후준비를 끝낸 43세 동갑내기 부부의 모습이 실렸다.

부부가 상가주택을 짓기 위해 땅을 알아보고, 주택을 설계하고 짓는 과정, 세입자 관리요령 등이 자세히 소개돼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목돈이 필요할 때 연금저축을 깨지 않고서도 이를 융통할 수 있는 방법 등 재무적인 내용도 담겼다.

연금저축은 중도에 해지하면 기타소득세와 해지가산세 등으로 높은 세금을 납부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부득이한 출금사유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볼 것과 연금저축담보대출 활용 등의 방법을 제안했다.

한편, 여행과 맛집 등의 다양한 비재무 정보도 실렸다. 이번 호의 여행지로는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를 품은 전남 여수가 소개됐다.

여수는 도시와 섬, 바다 그리고 길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여행지다.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 바다와 맞닿은 비렁('벼랑'의 여수 사투리)길로 유명한 금오도 등이 모두 여수에 속해 있다.

맛집으로는 '돈가스' 맛집이 집중 소개됐다. 정통 일본식의 경양식 돈가스에서부터 퓨전 스타일의 각양각색 돈가스 맛집이 안내됐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부모는 연어처럼 살지 않기 위해 일찍부터 노후준비를 서두르고, 자녀는 일찍부터 독립준비를 서둘러야 100세 시대에 가정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THE 100'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