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배우자인 이순삼 여사가 8일 오전 경남 진주중앙시장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를 당부하는 마지막 선거전을 펼쳤다.
이 여사는 시장 상인들과 손을 잡고 "자유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유일한 대통령은 오직 홍준표 후보 뿐"이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홍 후보는 경상남도 도지사 시절 서부경남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사람"이라며 "경남 발전은 물론 나아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건설할 글로벌 대통령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 여사는 "5월9일 소중한 한표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순삼 여사는 진주중앙시장 선거 유세를 마치고 오후 8시경 서울 대한문에서 홍준표 후보와 합류해 제19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