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셀트리온(068270)이 램시마 약진이 지속되며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9시5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5.44% 상승한 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5억원, 897억원으로 전년동기 1085억원, 270억원 대비 각각 85%, 232%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램시마 1분기 미국 판매액이 약 1700만달러로 지난 4분기 대비 4배 이상 급증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점유율 상승 폭이 확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