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팬텍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쏠리드(050890)가 장초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쏠리드는 전날보다 20.75% 오른 305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LG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 확장을 위해 팬택 인수에 나섰다는 보도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매체는 LG전자가 중저가폰 생산 사업을 팬택에 이관하는 작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쏠리드는 자회사 에스엠에이솔루션홀딩스의 지분 96%를 보유 중이며 에스엠에이솔루션홀딩스는 팬택 지분을 100%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