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023530)은 오프라인에서 입소문난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연이어 론칭, 프리미엄 식품 판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우선 9일 오후 5시40분, 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5만9900원)'를 론칭한다. 미슐랭 가이드 2017의 빕 그루망에 선정된 아리랑 식당의 맛을 이번 판매 메뉴가 잘 살릴지 주목된다.
한편 이미 지난달 22일 유민주 파티셰와 기획한 '글래머러스 펭귄 티라미수(6만9900원)'를 단독 론칭한 것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롯데홈쇼핑은 중식당 '목란' 운영자인 이연복 셰프의 '딤섬&샤오롱바오(4만9900원)'의 반응이 좋은 것에 보답, 이달 16일 저녁 8시40분에 다시 방송을 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가정식에서부터 디저트까지 오프라인에서 이미 맛이 입증된 유명 음식점의 인기 메뉴들을 상품화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