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산나대학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가평 캠퍼스에서 취업생 50여명과 재학생 130여명이 함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호산나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취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하는 홈커밍데이와 연계했고, 주요 프로그램으로 △취업자 환영식 △취업자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간담회 △즐거운 체육대회가 실시됐다. 이 시간을 통해 취업한 선배와 재학생들이 하나 되는 귀한 하루가 됐다.
최재곤(6회 졸업, 강남구립요양병원 3년째 근무 중)씨는 후배들에게 "학교생활 열심히 한 학생들이 직장생활도 잘하니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호산나대학의 부설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단순히 학생들을 취업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취업자 보수교육, 취업자 캠프, 선·후배 만남의 날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