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문흥중학교(교장 김재희)가 2017 제9회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문흥중은 2일 강원 태백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안양 연현중을 2대0(30-28, 25-22)으로 이겼다. 예선에서 연현중을 만나 0대2로 아쉽게 패했던 바를 설욕한 것이다.
문흥중은 2004년 소년체전에서 우승한 명문이다.
한편 배구부 주장인 선홍웅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현서 선수 세터상을 수상했다.
문흥중의 쾌거에 김재희 교장은 "학생들이 수업을 충실히 받으면서 방과 후에 열심히 훈련했다. 좋은 성적이 내서 매우 기쁘다. 5월 말 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