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가 2일 경남 항공국가산단 예정지와 사천 항공특화산업단지 내 항공산업 업체인 에이에스티지를 직접 찾았다.
이는 지난달 27일 국토부로부터 국가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된 것을 계기로 진행 사항과 향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정지작업이다.
조 부지사는 "진주시와 사천시가 항공우주산업의 중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LH공사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보상절차에 나서야 한다"며 경남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LH공사 하영배 경남지역본부장은 "경남 항공국가산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올해 사업 착수해 2020년까지 차질 없이 준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남 항공국가산단은 LH공사가 사업시행을 맡아 진주시 정촌면과 사천시 용현면 일원에 조성되고, 2020년까지 1단계로 3397억원이 투입된다. 조성규모는 1차 164만㎡(약 50만평)이며 입주수요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330만㎡(100만평)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