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진주시,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 착착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5.02 15:11:4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지난 1일 경남도민체육대회가 김해시에서 폐막한 가운데 진주시가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도민체전은 지난 1962년 5월 부산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56회 동안 진주시는 4~6년 주기로 11번 개최했다. 최근에는 2009년 제48회 대회 개최 이후 9년 만에 다시 도민체전을 진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진주시는 과거 1156억원의 악성채무를 안고 있었으나 최근 36만 시민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난해 채무를 전액 상환했으며, 성숙된 시민체육문화와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진주시가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최적의 개최지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1만여명이 37개 종목에 참가할 것을 예상하고 올해 8~10월경 공모를 통한 대회 로고 제작, 홈페이지 구축, 연내 종목별 경기용품 등에 대한 사전점검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체육관계자와 협력할 방침이다. 
 
진주시 체육관계자는 "기존 시설물의 사전정비와 점검을 통해 예산절감은 물론 경제적이면서도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 할 것"이라며 "인근 시·군과 연계해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체육회장은 "제57회 경남도민체전은 지역 체육발전과 진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남도민과 36만 시민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회를 통해 1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진주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시설, 식품위생업소 이용 등에 따른 40~50여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