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세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셀레믹스(대표 김효기)가 최근 중국 주요 의료기관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알렸다.
하남성 남양시 제일인민병원(YIDA ICL of Nanyang the First People’s Hospital) 산하 국가인증클리닉센터(ICL, 회장 리샤오후웨이)와 2년간 차세대 유전체(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분석 서비스(이하 'NGS 서비스') 계약을 맺은 것.
앞서 셀레믹스는 YIDA ICL과 지난 2월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선 중국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급에 속도를 내게 됐다.
셀레믹스는 NGS 서비스 공동 운영으로 인구 1억2000여명의 하남성 수요에 대한 독점 대응은 물론 유방암 및 각종 유전질환 패널검사 등으로만 연간 2만여건의 서비스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서비스에 필요한 제반제품(Kit, Bead 등)을 셀레믹스 한국 본사에서 공급해 판매액이 바로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셀레믹스는 YIDA ICL과 제휴가 최대 NGS 서비스 시장인 중국에 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효기 대표는 "중국에 최적의 NGS 서비스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나라에서 추진되고 있는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글로벌시장 진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YIDA ICL이 사전 신청해 중국정부로부터 승인 예정인 심천시 ICL(올해 12월), 정주시 ICL(내년 1월)에 동일 모델로 서비스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중국시장 전반의 수요처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 회사는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키움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주관계약을 체결했고 내년도 상장을 목표 삼았다.